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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내년 더플레이어스에서 모든 샷 라이브 중계

게시날짜 시간
2019.10.08
더플레이어스는 내년부터 모든 선수들의 샷을 라이브로 중계한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플래그십 대회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전 선수들의 모든 샷을 라이브로 중계한다.

PGA투어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3월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쏘그래스에서 열리는 ‘제5의 메이저’인 이 대회의 모든 선수들의 모든 샷을 PGA투어라이브와 NBC스포츠골드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중계한다고 발표했다.

PGA투어가 대회 중계를 맡은 NBC 방송과 함께 전폭적인 방영 체제를 시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나흘 동안 120여개의 카메라가 나흘간 72홀에서 전체 출전 선수 144명이 하는 총 3만2천 개 이상의 샷을 방영한다. 골프팬들은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선수들의 모든 샷을 샷링크 데이터를 통해 골라서 볼 수 있다. 좋아하는 특정 선수의 플레이를 선택해 중계 화면으로 보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릭 앤더슨 PGA미디어 책임자는 “PGA투어가 가장 많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어 가능하며 우리는 모든 대회에 모든 선수들의 샷을 골프팬들이 라이브로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맥칼리 NBC스포츠 국장은 “선수들의 모든 샷을 촬영하는 건 NBC스포츠와 투어간의 60여년간 파트너십의 결과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 마스터스에서 이미 모든 출전 선수들의 샷을 라이브로 중계하는 실험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는 마스터스 사이트를 통해서 진행되어 라이브 중계에 약간의 시차가 있었다. 매년 엄청난 수익을 얻고 있는 PGA투어는 대표 대회인 플레이어스에서 US오픈과 같은 역대 최고의 상금액(1250만 달러)에 이어 메이저 대회의 위상까지 뛰어넘을 시도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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