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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4명, 디오픈 전초전 스코티시오픈 출전

게시날짜 시간
2019.07.11
박상현이 11일 디오픈 전초전인 유러피언투어 스코티시오픈에 출전한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박상현(36)을 비롯한 한국 선수 4명이 유러피언투어 롤렉스시리즈 애버딘스탠더드인베스트먼트스코티시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 출전한다.

박상현은 11일부터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의 더르레상스클럽(파71 7136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40분 1번 티에서 출발한다. 지난주 아이리시오픈에 이어 다음주 디오픈까지 유럽 링크스 코스에서 열리는 3개의 대회에 연달아 나온다.

박상현은 지난해 코리안투어 상금왕에 오르면서 아시안투어 상금 랭킹 2위 자격으로 이번 대회까지 시드를 얻었다. 게다가 지난달 2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오픈에서 공동 3위로 상위 4명에게 주는 디오픈 출전권을 얻었다.

지난주 3M오픈에서 컷 탈락한 세계 골프랭킹 64위 김시우(24)는 그보다 이른 8시20분 1번 티를 출발하며, 왕정훈(24)은 8시50분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지난해 제네시스포인트로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박효원(32)은 오후 2시20분 1번 티를 출발한다.



올해 스코티시오픈은 르네상스클럽에서 처음 개최한다. [사진=유러피언투어]

바람이 경기의 큰 변수로 작용하는 링크스 코스에서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디오픈을 대비하기 위해 스타급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세계 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9위인 저스틴 토마스, 13위 매트 쿠차, 14위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상위 랭커들이 모였다. 링크스 코스에서 적응해야 다음주 디오픈에 익숙하게 코스를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수한 선수가 몰리면서 이번 대회는 모처럼 필드력(SOF)이 309점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존디어클래식의 78보다도 높아졌다. 우승자에게 존디어클래식의 2배인 48점의 포인트가 주어질 예정이다.

대회 코스인 르네상스클럽은 2008년 탐 독이 해안선을 따라 디자인해 개장 11년을 맞은 링크스 코스다. 처음으로 유러피언투어를 개최하지만 뮤어필드, 걸레인과 함께 이스트로디안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명 코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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