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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예선전 드림파크서 4월 25일 개최

게시날짜 시간
2019.03.26
지난해 US여자오픈 예선전을 통과한 박현경, 김하니가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USGA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K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세계 최대 여자 골프 제전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의 한국 예선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US여자오픈을 개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0일부터 출전 신청 사이트(champs.usga.org)를 개설한 이래 전 세계에서 꾸준히 신청자 접수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 선수는 물론 공식 핸디캡 2.4이하의 아마추어 여성 골퍼까지도 미국 전역과 해외 4개국을 포함한 25개 지역 예선에 나갈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섹션 퀄리파잉 대회에 출전해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한국에서 치러지는 예선전의 경우 4월 17일(미국 동부 시간 오후5시)까지 최대 66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하고 있다.

한 달 뒤인 4월 25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지역 예선전인 섹셔널 퀄리파잉 대회가 열린다. 경기 방식은 하루에 36홀 경기를 치러 출전자를 가리게 된다. 한국에서의 예선전은 6년 전부터 열리고 있으며 이밖에 잉글랜드, 일본, 중국에서 치러진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찰스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제 74회 US여자오픈은 최대 난이도 코스에서 최고액 상금으로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대회인만큼 예선전을 통해 전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절차를 공정하게 거치게 된다.

이번 대회를 신청한 한 선수는 “한국의 최고 선수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대회라서 많은 것을 배워보고 싶다”면서 “그 전에 예선전을 통과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해 US여자오픈은 1592명이 응모해 앨라배마주 버밍햄의 숄크릭에서 열렸으며 태국의 아리야 쭈타누깐이 우승한 바 있다. 역대 가장 많았던 응모자는 지난 2015년 펜실베이니아주 랭카스터에서 열린 제 70회 대회로 1873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곳은 오는 2024년에 다시 US여자오픈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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