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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데뷔전 호주여자오픈서 선두에 4타차 3위

게시날짜 시간
2019.02.18
이정은6가 16일 호주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3위로 마쳤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드전 수석으로 시즌 데뷔전을 가지는 이정은6(23)가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무빙데이를 선두 넬리 코다(미국)에 4타차 3위로 마쳤다.

이정은6는 16일 남호주 에들레이드 그랜지골프장(파72 664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17위로 출발한 이정은6는 3번 홀 보기를 적어냈으나 6, 8번 버디에 이어 후반 4개의 버디를 추가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마치면서 선두에서 출발해 2오버파로 마친 슈웨이링(대만), 2타를 줄인 조디 에워트 셰도프(잉글랜드)와 공동 3위를 이뤘다.

지난 2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석권했던 이정은6는 첫날 72타에 그쳤으나 2라운드 69타에 이어 이날 67타로 점점 타수를 줄여 나갔다.

LPGA투어 사상 67년 만에 지난해 데뷔전에서 우승한 고진영(24)은 버디 5개에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브론테 로(잉글랜드), 유리유(중국)와 공동 6위다. 전반 1, 5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고진영은 6번 홀 보기를 적어냈다. 후반 들어 13번 홀까지 3개의 버디를 추가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적어냈다.

3위에서 출발한 넬리 코다(미국)는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서 세 타차 단독 선두(12언더파 204타)로 올라섰다. 7년 전 언니인 제시카 코다(미국)가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첫 우승한 바 있다. 3위에서 출발한 3년 전 우승자 노무라 하루(일본)는 3언더파 69타로 2위(10언더파 206타)에 자리했다.

26위에서 출발한 이미림(30)은 1번 홀 이글을 잡으면서 시작해 버디 3개 보기 1개를 더해 4언더파 68타를 쳐서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공동 9위(6언더파 210타)에 올랐다.

이미향(27)은 2언더파 70타를 쳐서 호주의 카리 웹과 호주교포 이민지 등과 공동 18위(4언더파 212타)에 자리했다. 10위에서 출발한 양희영(30)은 4오버파로 부진해서 공동 44위로 순위가 대폭 내려갔다.

세계 골프랭킹 1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 51위(1오버파 217타)로 마쳤다. 46회를 맞이한 호주의 내셔널타이틀인 이 대회는 지난 2013년 신지애(31)와 2017년 장하나(27)에 이어 지난해 고진영까지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연달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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